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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 국방부, 벨라루스군의 침공 징후 포착

우크라이나 Ukrinform, Al Jazeera 2022/03/22

☐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벨라루스군이 직접 침공을 준비 중인 징후를 포착하였다고 발표함.
-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벨라루스군의 침공에 응전할 준비가 되어있으며,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전쟁에 벨라루스군이 참전하게 되면 벨라루스 국민과 일반 병사들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함.
-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벨라루스가 참전하게 되는 것은 알렉산더 루카셴코(Alexander Lukashenko) 벨라루스 대통령의 실책이 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주장함.

☐ 또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병력을 확충 중이며 공격을 재개하였다고 밝힘.
- 국방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, 우크라이나 북부 폴리씨아(Polissia) 방면에서 러시아군이 예비군 도착을 기다리면서 키예프(키이우, Kyiv) 공격을 준비 중임.
- 또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공중 정찰을 재개하고 비행기, 대포를 이용한 공격도 다시 시작함.

☐ 3월 21일 한편 우크라이나는 마리우폴(Mariupol)에서 퇴거하라는 러시아의 요구를 거부함.
- 항구 도시인 마리우폴을 포위하였다가 시가지로 진입에 성공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측에 안전한 퇴로 제공을 약속하며 3월 5일까지 항복을 요구함, 
- 한편 이리나 베레슈크(Irina Vereshchuk)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러시아의 항복 요구를 거부하는 한편 지체없이 안전한 퇴로를 열 것을 촉구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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