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유엔난민기구(UNHCR), 에티오피아의 난민 교육정책에 찬사
에티오피아 ENA, Satenaw 2022/03/28
☐ 유엔난민기구와 독일 정부는, 에티오피아의 난민 정책이 젊은 난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음.
-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(Addia Ababa)에서 독일 정부가 지원하는 다피(DAFI, Albert Einstein German Academic Refugee Initiative) 장학금 제도의 30주년 기념 행사가 개최되었음.
- 스테판 아우어(Stephan Auer) 에티오피아 주재 독일 대사와 마마두 디안 발데(Mamadou Dian Balde) 유엔난민기구 대표가 연설을 통해 에티오피아의 난민 교육 정책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함.
☐ DAFI 장학금은 독일 정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난민 학생들이 망명국에서 학위나 자격 등 고등 교육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도록 UNHCR에서 운영하고 있음.
- 아우어 대사는 DAFI 장학금 제도를 통해 에티오피아에서 2,000명 이상의 난민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받았다고 발표하였음.
- 에티오피아의 난민 정책 중 교육 정책은 직업 교육까지 이어지며, 난민의 생존권 및 교육권 등 권리를 증진하고 있음.
☐ 전 세계적으로 단 1%만의 난민만이 대학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통계 수치가 있으며, 에티오피아는 난민에게 모든 수준의 교육 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지원하고 있음.
- 테스파훈 고베자이(Tesfahun Gobezay) 에티오피아 연방 정부 난민 사무국장은,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난민 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발표하였음.
- 또한, 난민 중 75%가 에티오피아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언급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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