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세르비아, 러시아와 새로운 가스 공급 계약 추진
세르비아 bne IntelliNews, Euractiv 2022/03/29
☐ 세르비아가 곧 러시아와 가스 장기 공급 계약 협상을 시작할 예정임.
- 세르비아의 국영 에너지 업체인 스르비야가스(Srbijagas)의 두산 바야토비치(Dusan Bajatovic)는 세르비아와 러시아의 새로운 가스 공급 계약 협상이 곧 시작된다고 발표함.
- 바야토비치는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 업체인 가즈프롬(Gazprom)과의 가스 장기 공급 계약 협상이 5월 15일 전에는 완료되어야 한다고 덧붙임.
☐ 세르비아가 러시아로부터 연간 3bcm의 가스를 공급받고자 함.
- 바야토비치는 세르비아가 러시아로부터 1tcm당 600~800달러의 가격으로 연간 3bcm의 가스를 공급받고자 한다고 발표함.
- 현재 세르비아는 가즈프롬으로부터 1tcm당 270달러의 가격으로 하루에 6mcm의 가스를 받고 있음.
☐ 세르비아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함.
- 3월 22일 알렉산다르 불린(Aleksandar Vulin) 세르비아 내무부 장관은 주세르비아 러시아 대사인 알렉산다르 보찬-하르첸코(Aleksandar Botsan-Kharchenko)를 접견한 자리에서 세르비아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함.
- 불린 내무부 장관은 세르비아는 독립적이고 주권이 있는 국가라면서 스스로 친구를 고를 것이라고 발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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