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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총리, 조지아의 연료 가격 상승 폭 비교적 크지 않다고 주장

조지아 Agenda.ge, OC Media 2022/03/30

☐ 3월 28일 조지아 총리가 조지아 연료 가격 상승 폭이 다른 국가 대비 낮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함.
-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li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는 조지아 연료 가격 상승폭이 다른 99개국에 비해 작다고 언급함.
-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국제적인 물가 상승에서 조지아도 예외일 수 없으며, 과거 정부 보다 물가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함.

☐ 전 세계적인 유가 상승과 더불어 흑해 운송료가 상승하면서 지난 2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3.7%를 기록함. 
- 조지아 정부는 지난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세계적으로 유가가 상승하였으며, 국내 유가도 세계적인 유가 상승분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함.
- 조지아 현지 매체인 아젠다(Agenda)에 따르면, 지난 2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3.7%를 기록하였으며, 세계적인 유가 상승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흑해항로를 이용하는 운송 비용이 대폭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을 추동함.

☐ 지난 3월 27일 조지아 국민들은 연료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며 항의 시위를 개최하였음.
- 27일 수도 트빌리시(Tbilisi)의 중심가인 영웅광장(Heros Square)에서 모인 조지아 국민 시위대는 정부에 유가 상승을 억제할 것을 요구함.
- 경찰은 교통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물리력을 동원하여 집회를 해산시켰으며, 집회에 참여한 시민 20명을 구속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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