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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티오피아, 각료회의에서 재정 중기계획 승인
에티오피아 Ethiopian Monitor, New Business Ethiopia 2022/04/05
☐ 4월 2일, 에티오피아 각료회의에서 에티오피아 정부 재정 중기계획을 승인하였음.
- 해당 중기계획은 아비 아흐메드(Abiy Ahmed) 에티오피아 총리가 의장을 맡은 정기 회의에서 논의되었음.
- 에티오피아 총리실은 성명에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5년 단위 중기 계획으로 거시경제 및 재정 프레임워크가 준비되었다고 밝혔음.
☐ 2024-2029년도 에티오피아 회계 중기계획에서, 주로 개발 프로젝트 비용, 자연 재해에 의한 인도적 지원 및 재건, 부채 상환 및 신규 프로젝트 실행 등이 논의되었음.
- 또한, 에티오피아 연방 예산 및 일반 세입 전망, 지출 및 예산 적자를 계상하고, 지방 정부에 지원할 예산 한도에 대한 프레임을 설정하였음.
- 당일 각료 회의에서, 광범위한 토론 및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, 이후 중기계획이 승인되었음.
☐ 한편, 2020/21 회계연도 에티오피아 정부의 미지급 국채는 전년 대비 500% 증가하였으며, 총 1,166억 비르(한화 약 2조 7,600억 원)를 기록하였음.
- 2020년 마감된 총 미지급 국채는 237억 비르(한화 약 5,600억 원)였으며, 재무부 관계자는 발행 정책 변경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하였음.
- 미지급 국고어음은 주로 에티오피아 재무부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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