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몽골 광업 기업, 1,000만 그루 나무 심기에 동참
몽골 news.mn, proactive 2022/04/06
☐ 몽골 광업 기업인 아스파이어 마이닝(Aspire Mining Ltd))이 1,000만 그루 나무 심기에 동참하기로 합의함.
-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(Ulaanbaatar)에서 아스파이어 마이닝은 몽골 대통령, 총리, 환경부 장관과 몽골 북서부 홉스굴 지역(Khuvsgul province)에 나무 1,000만 그루를 심기로 약속함.
☐ 몽골은 기후 변화 대응,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.
- 아스파이어 마이닝은 2021년 몽골 정부와 2030년까지 총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합의하였음.
- 아스파이어 마이닝의 대규모 식목 사업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고,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(SDGs,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)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됨.
☐ 2022년 3월 기준 몽골 전역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, 몽골 정부는 녹화 사업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.
- 몽골 정부는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GDP 1% 이상을 투입하여 녹화 산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.
- 몽골 정부는 사업 목표가 달성되면 현재 사막화된 1억 2,000만 ha 중 4%가 녹지로 변하고, 온실가스 배출량도 60만 톤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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