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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란,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한 결의안 승인

이란 Tehran Times, Arab News 2022/04/07

☐ 이란 투자경제기술지원기구(OIETAI)에 따르면, 이란 정부가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결의안을 승인하였음.
- 해당 결의안에는 이란에 투자한 외국인들이 5년 거주 허가를 발급받기 위하여 지불해야 하는 보증금 금액을 축소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음.
- 이란에서 거주 허가를 받으려는 외국인은 기존에 25만 유로(한화 약 3억 3,320만 원) 보증금을 내야 했으나, 새로운 결의안에 따르면 보증금 액수가 9만 유로(한화 약 1억 1,900만 원)로 축소됨.

☐ 이란 투자경제기술지원기구 관계자에 따르면, 해당 결의안의 주요 목적은 외국인 중에서도 특히 인접 국가의 투자자들이 이란에 투자하도록 장려하는 것임.
- 해당 결의안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는 기업 관리자 및 기술자와 그들의 배우자, 자녀 및 부양 부모를 이란에 데려올 수 있게 됨.
- 2021년 11월, 에산 칸두지(Ehsan Khandouzi) 이란 재정경제부 장관은 외국인 투자 촉진을 포함한 경제 개발 로드맵을 승인하였음.

☐ 2021년 12월, 마수드 미르카제미(Masoud Mirkazemi) 이란 기획예산기구 국장은, 이란 정부가 나서서 외국인 투자 유치를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.
- 미르카제미 국장은 이란이 경제 성장목표인 8%를 달성하기 위한 국내외 투자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음.
- 에산 칸두지 이란 재정경제부 장관은, 로드맵에 따라 생산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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