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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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티아, 2021년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 7억 6,000만 유로 투자 유치
크로아티아 Total Croatia, Dev discourse 2022/04/14
☐ 유럽투자은행(European Investment Bank)이 크로아티아 경제 지원과 에너지 분야발전을 위한 지원금을 제공함.
- 유럽투자은행은 2021년 1억 1,300만 유로(한화 약 1,503억 원)를 크로아티아에 투자했고, 산하 기관인 유럽투자기금(European Investment Fund)을 통해 6억 4,700만 유로(한화 약 8,605억 7,400만 원)를 투자했다고 밝힘.
- 유럽투자기금은 팬데믹으로 인한 크로아티아 기업들의 손실을 보상하고,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함.
☐ 유럽투자은행의 자금 지원은 크로아티아와 유럽연합의 에너지 독립을 위한 조치로 알려짐.
- 유럽투자은행은 크로아티아 전력회사 HEP(Hrvatska elektroprivreda)의 재생에너지 프로그램을 위해 6,300만 유로(한화 약 837억 9,600만 원)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, 이는 크로아티아와 유럽연합의 에너지 독립에 필수적이라고 밝힘.
- 유럽투자은행 크로아티아 사무소 책임자인 안톤 코바체프(Anton Kovačev)는 조성된 기금이 기후 변화 대응, 친환경 정책을 위한 재생 에너지원,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한다고 언급함.
☐ 유럽투자은행의 자금은 경제 지원뿐 아니라 크로아티아의 사회 각계각층에 분배됨.
- 2021년 유럽투자기금은 크로아티아의 혁신, 과학 연구 및 지적재산권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2,000만 유로(한화 약 266억 원)의 투자 플랫폼을 개설했음.
- 또한 유럽투자은행은 2020년 12월 크로아티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자들의 임시 거주지와 피해복구를 위해 25만 5,000유로(한화 약 3억 3,900만 원)를 제공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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