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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네팔 고탐부다 국제공항, 국내선·국제선 항공편 운항 개시

네팔 Republica 2022/04/19

☐ 네팔 민간항공청(CAAN, Civil Aviation Authority of Nepal)은 4월 21일부터 고탐 부다(Gautam Buddha) 국제공항이 국내선 및 국제선 운항을 개시하게 된다고 발표함.
- 프렘 바하두르 알리 마가르(Prem Bahadur Ale Magar) 네팔 문화관광민간항공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낮아 공항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함.
- 프라딥 쿠마르 아디카리(Pradeep Kumar Adhikari) 네팔 민간항공청 사무총장은 고탐부다 국제공항의 500m 길이 구활주로를 폐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, 앞으로 항공기들이 새로 설치된 3,000m 길이의 활주로에서 이착륙하게 된다고 설명함.

☐ 아디카리 사무총장은 붓다에어(Buddha Air), 예티 항공(Yeti Airlines), 시리 항공(Shree Airlines), 구나 항공(Guna Airlines), 사우랴 항공(Saurya Airlines) 등 5개 항공사가 새 활주로에서 국내선 항공편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힘.
- 아디카리 사무총장은 5월 16일부터 고탐부다 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개시될 것이라고 덧붙임. 
- 아디카리 사무총장은 포카라 국제공항(Pokhara International Airport)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, 5월 초쯤에 해당 공항에서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개시될 것이라고 설명함.

☐ 트리부반 국제공항(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) 이민국 사무실은 관광객들에게 도착비자 대금 200달러(한화 약 24만 6,800원)를 현금으로 준비하라고 요청함.
- 트렘 나트 타쿠르(Prem Nath Thakur) 이민국 사무소장은 전산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생할 시 도착비자 발급에 3~4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, 관광객들이 비자 대금을 현금으로 챙겨와 달라고 당부함.
- 트리부반 국제공항 이민국 사무실은 해당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관광객 수가 많은데, 현금출납기(ATM)는 단 한 대만 설치되어 있다고 지적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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