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, GDP 내 중소기업 비중 최대 40%까지 늘릴 계획

카자흐스탄 Azernews, The Astana Times 2022/04/22

☐ 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제1 차관이 정부 회의에서 ‘2030년까지 중소기업 발전 전략’ 초안이 채택될 것이라고 발언함.
- 티무르 자크씰리코프(Timur Zhakssylykov) 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제1 차관이 카자흐스탄 상공회의소(National Chamber of Entrepreneurs of Kazakhstan) 8차 회의에서 ‘2030년까지 중소기업 발전 전략’이 채택될 것이라고 밝힘.
- ‘2030년까지 중소기업 발전 전략’에는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지원책들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.

☐ 자크씰리코프 차관에 따르면, 카자흐스탄 내 중소기업 수는 500만 곳에 달하며, 이번 전략 채택으로 기업의 GDP 기여도를 높이고 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임.
- 자크씰리코프 차관은 2030년까지 카자흐스탄 GDP에서 중소기업의 비중을 40%까지, 이 중 중견기업의 GDP 비중을 20%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.
- 카자흐스탄 정부와 재계는 ‘2030년까지 중소기업 발전 전략’ 채택을 통해 향후 소기업을 중기업으로, 중견기업을 대기업으로 발전시켜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함.

☐ 정부 회의에서 자크씰리코프 차관은 중소기업의 GDP 기여 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밝힘.
- 자크씰리코프 차관에 따르면, 2015년 중소기업의 GDP 기여도는 7.9%였으나, 2021년 34.7%까지 늘어남
- 또한 자크씰리코프 차관은 위 기간 중소기업의 생산량도 두 배 늘어난 297억 텡게(한화 약 834억 5,700만 원)를 기록하였다고 언급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