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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, 2025년까지 화학비료 자급 목표로 요소 비료 공단 건설
방글라데시 Jagonews24, Daily Sun 2022/04/25
☐ 4월 21일 셰이크 하시나(Sheikh Hasina) 방글라데시 총리는 나르싱디(Narsingdi)에서 진행되는 고라샬 팔라시 요소 비료 공단(Ghorashal Palash Urea Fertiliser Project) 기공식에 참석함.
- 고라샬 팔라시 요소 비료 공단이 완공되면 연간 92만 4,000만 톤의 화학비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.
- 2018년 10월 국가경제평의회 집행위원회(ECNEC, Executive Committee of the National Economic Council)가 총사업비 1,046억 타카(한화 약 1조 5,346억 원)가 투여되는 고라샬 팔리시 요소 비료 공단 사업을 승인한 바 있음.
☐ 2022년 4월 기준 고라샬 요소 화학비료 공장(Ghorshal Urea Fertiliser factory)과 팔라시 요소 화학비료 공장(Palash Urea Fertiliser Factory) 두 곳이 연간 31만 5,000톤의 화학비료를 생산하고 있음.
- 샤 임다둘 하케(Shah Md Imdadul Haque) 방글라데시 화학산업회사(BCIC, Bangladesh Chemical Industries Corporation)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화학비료 수입액이 56%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발언함.
- 샤 임다둘 하케 BCIC 회장은 방글라데시가 2025년부터는 요소 화학비료를 더는 해외로부터 수입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덧붙임.
☐ 샤 임다둘 하케 회장은 일본과 중국이 고라샬 팔라시 요소 비료 공단 건설에 지원을 보내고 있다고 밝힘.
- 또한, BCIC는 하루 생산량 2,800톤을 목표로 팔라시에 과립질 요소(granular urea) 공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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