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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중앙은행 총재, 인플레이션에 더 강력한 대응 필요성 강조

조지아 Agenda.ge, bne Intellinews 2022/04/28

☐ 4월 26일 조지아 중앙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.
- 코바 그베네타제(Koba Gvenetadze) 조지아 중앙은행 총재는 콜롬비아대학(Columbia University)이 조직한 신흥국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대응에 관한 컨퍼런스에서 위와 같이 발언함.
- 그베네타제 총재는 연설에서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인 2021년 초부터 세계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기록 중이었다고 지적함.

☐ 그베네타제 총재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, 선진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아를 포함한 일부 신흥국들이 금리를 사전에 인상하였다고 밝힘.
- 그베네타제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함.
- 또한 조지아 중앙은행(NBG)을 포함한 일부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선진국의 금리 인상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였다고 덧붙임.

☐ 조지아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지난 3월 30일 재융자 금리를 0.5%p 인상한 11%로 결정한 바 있음.
- 지난 2월 조지아의 소비자가격지수(CPI)는 전월 대비 0.9%, 전년 대비 13.7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.
- 지난 2월 23일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(Irakli Garibashvili) 조지아 총리는 2021년 12월부터 인플레이션 완화가 관찰되었다고 발언하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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