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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나이, 매년 소아 예방 접종률 95% 이상 유지
브루나이 The Star 2022/04/28
☐ 브루나이 보건부는 매년 소아 예방접종률이 95%를 넘겼다고 밝힘.
- 모흐드 이샴 HJ 자아파르(Mohd Isham Hj Jaafar) 브루나이 보건부 장관은 소아 예방접종률이 매년 95%를 넘겼다고 밝힘.
- 브루나이는 만 0~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전국 소아 예방접종 프로그램(National Children Immunisation Programme)을 통해 소아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.
☐ 브루나이 보건부의 이번 발표는 세계보건기구(WHO)의 세계 면역의 주에 이루어짐.
- 세계보건기구는 2022년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세계 면역의 주(World Immunization Week)를 기념하며, 백신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함.
- 그러나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백신 접종률은 2019년 86%를 기록하였으나, 코로나19 세계 유행병으로 인해 2020년 세계 백신 접종률은 83%로 감소하였다고 보고함.
☐ 브루나이 보건부는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예방 접종률을 늘릴 계획임.
- 자아파르 보건부 장관은 브루나이가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만 12~17세 청소년과 만 5~11세 어린이의 코로나19 접종률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.
- 자아파르 보건부 장관은 유아 및 어린이의 코로나19 감염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, 코로나19 예방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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