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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콜롬비아, 차세대 제트 훈련기로 한국 TA-50과 FA-50 선택

콜롬비아 Defense News, InfoDefensa.com 2022/05/02

☐ 콜롬비아 공군이 차세대 제트 훈련기로 한국의 TA-50과 FA-50 골든이글을 선택했음.
- 콜롬비아 현지 시각으로 2022년 4월 30일, 글로벌 국방 전문 언론 디펜스뉴스(Defense News)가 콜롬비아 공군이 차세대 제트 훈련기로 한국산 전투기를 선정했다고 보도했음. 
- 디펜스뉴스는 한 익명의 콜롬비아 공군 관계자가 콜롬비아 공군은 한국항공우주산업(KAI, Korea Aerospace Industries)의 TA-50과 FA-50을 구식 훈련기를 대체할 기종으로 내정했음을 알려왔다고 설명했음.
-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 공군은 최소 20기 이상의 훈련기를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구매할 계획이며, 계약 규모는 약 6억 달러(한화 약 7,578억 원)에 이른다고 덧붙였음.

☐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의 M-346가 TA-50 등과 경쟁했으나, 콜롬비아 공군은 한국산 훈련기를 선택함.
- 한편, 한국항공우주산업의 TA-50 / FA-50과 마지막까지 경쟁한 기종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(Leonardo)사가 제작한 M-346이었음.
- 그러나 M-346과 한국산 훈련기가 치열하게 경쟁하지는 않았으며, 콜롬비아 공군은 비교적 이른 시기에 M-346을 후보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음.
- 디펜스뉴스는 콜롬비아 공군이 한국산 훈련기를 확연하게 선호했다고 덧붙였음.

☐ 콜롬비아군이 한국산 무기를 수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, 과거 해군이 미사일을 구매한 전력이 있음.
-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군은 지난 2012년에도 한국에서 무기를 수입한 적이 있음.
- 2012년 당시, 콜롬비아 해군은 한국에서 SSM-700K 대함 미사일(anti-ship missile)을 구매했음. 
- 또한 한국 해군은 2014년과 2020년에 콜롬비아군에 중고 호위함을 기증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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