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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제르바이잔, 미국과 카라바흐 지역 복원·문화 분야 협력 추진할 계획
아제르바이잔 Azernews, Massis Post 2022/05/09
☐ 5월 4일 아제르바이잔 문화부 장관과 미국 대표단이 카라바흐 지역 복원과 문화 협력을 위해 회담함.
- 아나르 카리모프(Anar Karimov) 아제르바이잔 문화부 장관은 미 국무부 산하 교육문화국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 문화 협력 확대를 논의하였다고 밝힘.
- 또한 카리모프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미 교육문화국 대표단에 아제르바이잔이 카라바흐 문화유산 복원에 힘쓰고 있는 점을 알릴 수 있어 기뻤다고 언급함.
☐ 또한 이번 회담에서 카리모프 장관은 미국 씽크탱크와 문화·과학 분야 협력에 관하여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.
- 카리모프 장관은 미국 씽크탱크인 스미스소니안연구소(Smithsonian Institute) 아제르바이잔의 문화 외교와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피스4컬쳐(Peace4Culture)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고 밝힘.
- 피스4컬쳐 이니셔티브는 아제르바이잔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니셔티브로, 평화를 촉진함으로써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계획임.
☐ 지난 4월 26일 미국 국무부 장관은 나고르노-카라바흐 지역에서 긴장을 야기하는 아제르바이잔의 행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.
- 안토니 블링컨(Antony Blinken) 미국 국무부 장관은 나고르노-카라바흐(Nagorno-Karabakh) 지역에서의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갈등에 우려를 표명함.
- 블링컨 장관은 카라바흐 지역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발언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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