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페루, 관민파트너십 강화로 투자 확대...새 감독 기구도 설치

페루 El Peruano, La Republica, Andina 2022/05/09

☐ 페루 정부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각종 공공 부문에 9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임.
- 페루 정부가 대규모 관민 파트너십 투자 계획을 발표했음. 페루 정부에 따르면 페루는 2022~2023년 사이에 총액 약 91억 달러(한화 약 11조 5,615억 원) 규모의 관민파트너십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.
- 페루 정부는 위생, 교육, 보건, 관광, 운송, 에너지,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민파트너십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함.
- 페루 정부는 이처럼 다방면에 걸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페루 경제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.

☐ 페루 정부는 관민파트너십 사업을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감독 기구를 설치함.
- 한편, 페루 재정경제부(MEF, Ministerio de Economía y Finanzas)는 대규모 관민파트너십 투자 계획과 함께, 앞으로 관민파트너십 프로젝트를 관리 및 감독할 기구를 신설한다고 밝혔음.
- 오스카 그래엄(Óscar Graham) 재정경제부 장관에 따르면 새로 설치될 기구의 이름은 OGEP(Órganos Especializados para la Gestión y Ejecución de Proyectos)로, 앞으로 페루 정부가 진행할 각종 관민파트너십과 관련하여 최고 책임 기구의 역할을 맡게 될 예정임.

☐ 페루 정부는 새 관민파트너십 감독 기구 설치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음.
- 그래엄 장관은 OGEP가 관민파트너십 프로젝트를 계획한 스케쥴에 맞게 진행하는 한편, 시장 타이밍에 맞는 시의적절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았음.
- 또한 관민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예측성을 높이면, 민간 투자자의 신뢰가 향상될 것이라면서, 페루 정부가 앞으로도 관민파트너십 투자 환경을 계속해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