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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, 2021년 8월 이후 석유 수출량 급증
이란 Voice of America, The National 2022/05/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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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에브라힘 라이시(Ebrahim Raisi) 이란 대통령은, 2021년 8월 취임 이후 기존 대비 두 배 많은 석유를 수출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음.
- 라이시 대통령의 수출량 증대 언급은 자세한 설명 없이 이란 국영 방송사를 통해 보도되었음.
- 라이시 대통령은 현재 이란의 석유 판매량이 두 배로 늘어난 상태이며, 이란산 석유의 판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음.
☐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산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서 이란산 원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.
- 이란의 석유 수출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발언은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조치가 시행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러시아산 원유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옴.
-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인해 국제 유가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음.
☐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비해 더 많은 석유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음.
- 이란 중앙은행이 2월 초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, 이란은 이란력 기준 이번 연도 상반기에 석유 판매로 총 186억 달러(한화 약 23조 7,057억 원)의 매출을 올렸음.
- 이란 핵 협상으로 알려진 포괄적 공동행동계획(JCPOA)의 복원을 위해 이란은 이란산 원유를 국제 시장에 제재 없이 판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을 협상의 쟁점으로 삼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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