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ㆍ유라시아
뉴스브리핑
조지아 정부, 에너지 독립을 위한 프로젝트에 2억 달러 승인
조지아 Agenda.ge 2022/05/12
☐ 5월 10일 조지아 정부는 조지아의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과 에너지 독립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함.
- 조지아 정부는 새로운 태양광, 풍력, 수력 발전소 건설에 2억 달러(한화 약 2,549억 원 원)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.
- 조지아 정부는 110MW 풍력 발전소, 20MW 태양광 발전소, 20MW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.
☐ 로메오 미카우타제(Romeo Mikautadze) 조지아 경제부 차관은 위 프로젝트가 국내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.
- 미카우타제 차관은 고리(Gori), 크사니(Ksani), 아스핀자(Aspindza) 등지에서 해당 프젝트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 미카우타제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투자 뿐만아니라 해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, 이웃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독립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함.
☐ 한편 조지아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을 위해 덴마크와 협력 합의를 체결함.
- 지난 4월 1일 레반 다비타슈빌리(Levan Davitashvili) 조지아 외교부 장관은 예베 코포드(Jeppe Kofod) 덴마크 외교부 장관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협력 프로그램 합의서에 서명함.
- 해당 프로그램은 덴마크가 조지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 환경 조성을 위해 200만 유로(한화 약 26억 8,754만 원)를 지원한다는 내용임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타지키스탄, 국경 지역 IS의 공격 부인 | 2022-05-11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아제르바이잔, 1~4월 수출액 118억 달러 달성 | 2022-05-12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