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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 중앙은행, 기준 금리 11%로 유지
조지아 Civil.ge 2022/05/13
☐ 5월 11일 조지아 국립은행이 재융자 금리를 기존 11%로 유지함.
- 조지아 국립은행(NBG, National Bank of Georgia) 통화정책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여전이 높아 재융자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설명함.
- 또한 조지아 국립은행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대러제재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가 국제 시장에서 일부 품목의 가격 상승을 야기했다고 밝힘.
☐ 조지아 국립은행은 조지아 통화인 라리의 평가 절상으로 수입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함.
-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2021년 8월 이후 10%대를 기록 중이며, 2022년 12월에는 13.9%를 기록한 바 있음.
- 2022년에도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, 지난 3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11.8%, 4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12.8%를 기록함.
☐ 조지아 정부는 2022년 높은 인플레이션이 유지되는 가운데 조지아의 경제 성장률이 4.5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.
- 조지아 국립은행은 2022년 1/4분기에 상품 수입과 외국인 관광객 방문객의 증가로 해외 수요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.
- 또한 조지아 국립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소비자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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