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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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 외무차관, 우크라이나 지원과 에너지 정책에 미국이 찬사를 보냈다 전해
폴란드 Polskie Radio, Euro news 2022/05/16
☐ 폴란드 외무차관은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과 에너지 안보 정책 노력이 미국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함.
- 마르친 프시다치(Marcin Przydacz) 폴란드 외무차관은 미국에 방문하여 낸시 펠로시(Nancy Pelosi) 미국 하원 의장, 데릭 촐렛(Derek Chollet) 국무부 고문 등 고위 관료들과 회담을 가짐.
- 프시다치 차관은 회담 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, 에너지 안보 보장을 위한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전함.
☐ 프시다치 차관은 미국의 나토 동맹국 지원안 통과 소식과 폴란드 내 지상군 주둔과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밝힘.
- 프시다치 차관은 5월 10일 미국 하원이 러시아 전쟁으로 피해를 당한 우크라이나 재건과 나토 동맹국을 위한 400억 달러(한화 약 51조 3,600억 원) 지원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힘.
- 또한 프시다치 차관은 미군 지상군의 폴란드 내 주둔에 대해 펠로시 하원 의장과 논의했다고 덧붙임.
☐ 미국 재무장관은 폴란드 총리와 만나 폴란드를 위한 경제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.
- 재닛 옐런(Janet Yellen) 미국 재무장관은 5월 16일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(Mateusz Morawiecki) 폴란드 총리와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폴란드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.
- 옐런 장관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보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,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심화된 인플레이션, 공급망,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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