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세계 각국에 약탈된 곡류 수입 경고

우크라이나 CNBC, CNN 2022/05/17

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곡류를 약탈하고 있으며, 이러한 곡물을 수입하지 말라고 경고함.
-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약탈한 우크라이나 곡류를 수입한 국가를 범죄에 공모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힘.
- 또한 우크라이나는 약탈된 곡물의 운송과 판매에 관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첨언함.

☐ 지난 5월 12일 우크라이나 관료들은 러시아가 약탈한 곡류를 판매하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하였다고 밝힘.
- 우크라이나 관료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약탈된 곡물을 선적한 러시아의 상선이 지중해 항구에서 떠나 시리아 라타키아(Latakia) 항구에 정박한 정확을 파악했다고 밝힘.
- 미국 CNN도 러시아 벌크 선박인 마트로스 포지니츠(Matros Pozynich)가 해당 항로로 이동한 것을 선적 데이터를 통해 확인함.

☐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약탈된 곡물은 크림반도 방면으로 이동된 것으로 알려짐.
- CNN에 따르면, 2014년 합병된 크림반도에서는 관개 시설 부족으로 소량의 밀만이 생산 가능한 상황임.
- 우크라이나 관료들은 러시아가 3월 초 정복한 우크라이나 북부 지역에서 매년 수백만 톤의 곡물이 생산되고 있으며, 현재 우크라이나 북부로부터 수천 톤의 곡물이 크림반도로 운반되었다고 언급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