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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멕시코, 농민 지원 위해 비료 생산 능력 확충

멕시코 Reuters, St Kitts Observer 2022/05/17

☐ 멕시코 정부가 비료 생산량을 지금의 3배 수준까지 늘리기 위해 관련 투자를 실행할 계획임.
- 멕시코 현지 시각으로 2022년 5월 15일, 멕시코 정부가 멕시코의 비료 생산 능력을 지금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음.
- 멕시코 정부는 이를 위해 비료 산업 관련 설비와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실행한다고 덧붙였음.
- 멕시코 정부는 현재 멕시코가 수입 산 비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, 이것이 지금의 고인플레이션을 야기하는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언급했음.
- 멕시코 정부는 장기적으로 멕시코의 비료 생산 역량을 강화하면 멕시코 국내 식료품 물가가 외부 상황의 변화에 영향을 덜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음.

☐ 멕시코 정부가 고인플레이션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, 식료품 물가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음.
- 멕시코는 2022년 4월 한 달 동안에만 소비자 물가가 0.54% 상승했음. 또한, 2022년 4월 말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물가 상승률이 7.68%를 기록하는 등 고인플레이션 상황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.
- 이와 같은 고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생활필수품인 식료품가격임. 
- 멕시코 정부는 최근 수입산 비료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곡물 생산 비용이 증가, 결과적으로 곡물 가격이 급등한 것이 식료품 물가가 고공 행진하는 원인이라고 분석했음.

☐ 멕시코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식료품 물가를 잡겠다고 선언했음.
- 비료 생산 능력 확대 계획을 발표하기 조금 앞서, 멕시코 정부는 필수 식료품 물가 잡기가 지상 과제라고 발표했음.
- 로젤리오 라미레즈(Rogelio Ramirez) 멕시코 재무부(Secretaría de Hacienda y Crédito Público) 장관은 최근 소비자 물가가 20여년 만에 최고치인데, 그 중 식료품 물가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했음.
- 로젤리오 라미레즈 장관은 식료품 물가를 잡지 않고서는 인플레이션 관리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식료품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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