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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RD, 개혁과 민영화가 우즈베키스탄 중기 성장 이끌 것이라 평가
우즈베키스탄 bne Intellinews, Dentons 2022/05/18
☐ 유럽부흥개발은행이 우즈베키탄의 경제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언급함.
-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,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)은 우즈베키스탄이 빠른 경제 성장을 기록 중인 국가이나, 2022년에는 성장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함.
- EBRD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최근 수년간 개혁이 지속되어 왔으므로 지정학적 위기가 끝나면 10%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함.
- 또한 EBRD는 지난 2년간 우즈베키스탄이 보유한 천연 자원과 개혁, 개방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에서 효과적으로 회복되었다고 덧붙임.
☐ 지난 5월 11일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 차관은 EBRD 대표단과 연례 회담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을 논의함.
- 슈흐라트 바파예프(Shukhrat Vafayev)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 차관은 우즈베키스탄이 새로운 대통령 치하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고 있으며, 민간 투자자들과 해외 투자자들에게 더욱 개방되고 매력적인 국가가 되었다고 발언함.
- EBRD는 개혁의 긍정적인 결과로 외국인 직접투자액(FDI, Foreign Direct Investment)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평가함.
☐ EBRD 중앙아시아 지역 담당자는 개혁에 따라 2024년 경제 성장률이 7% 이상, 2026년에는 10%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함.
- 주잔나 하르기타이(Zsuzsanna Hargitai) EBRD 중앙아시아 담당관은 정부의 노력과 EBRD와 다른 국제 금융 기관의 지원으로 국영 기업 운영이 개선되었으며, 향후 투명한 민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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