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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, 연간 석유화학제품 수출액 150억 달러 돌파
이란 Tehran Times, Presstv 2022/05/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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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이란은 지난 3월 20일 종료된 지난 회계연도에 총 150억 달러(한화 약 19조 233억 원) 이상의 석유화학 제품을 수출하였음.
- 모르테자 샤미르자에이(Morteza Shahmirzaei) 이란 국영 석유화학공사(National Petrochemical Company) 전무이사가 해당 내용을 발표하였음.
- 샤미르자에이 전무이사는 이란 국제 석유, 가스 및 석유화학 전시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하였음.
☐ 이란의 경제 체제에서 석유화학 분야 수출은 원유 다음으로 가장 큰 수입원이며, 석유화학 수출액은 비석유 제품 수출액의 33%를 차지하고 있음.
- 샤미르자에이 전무이사는 석유화학산업이 높은 가치 뿐 아니라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사업 분야이기 때문에 경영상 큰 리스크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음.
- 전무이사는 석유화학 분야 수출은 원유와 더불어 이란의 외화 수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발표하였음.
☐ 이란은 지난 회계연도에 국가의 총 석유화학 분야 생산 능력이 9,000만 톤에 도달했으며, 실제 생산량은 6,500만 톤인 것으로 분석됨.
- 이란에서 2022년 올해에만 6개의 석유화학 관련 분야의 프로젝트가 시행될 예정임.
- 석유화학산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촉매 또한 수입 비중을 줄이고 국산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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