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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벨라루스 대통령, 외압에 저항하기 위해 CSTO 국가 간 협력 강화 촉구

벨라루스 Tass, Al Jazeera 2022/05/19

☐ 5월 16일 벨라루스 대통령이 집단안보조약기구 20주년 기념 정상회담 개막 연설에서 회원국 간 협력을 촉구함.
- 알렉산더 루카셴코(Alexander Lukashenko) 벨라루스 대통령은 집단안보조약기구(CSTO,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) 회원국들의 정치적인 협력과 조율이 필요하다고 언급함.
- 또한 루카셴코 대통령은 회원국 간 외교정책과 안보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체제의 효율성이 더욱 높아져야 한다고 발언함.

☐ 루카셴코 대통령은 현재 세계가 서방의 계략에 빠져있으며,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CSTO 회원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함.
- 루카셴코 대통령은 CSTO의 적이 CSTO 동맹국들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흔들고 있다고 지적함.
- 또한 루카셴코 대통령은 CSTO 회원국들이 서방에 대항하여 공동 전선을 형성하면, 서방 국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들의 제재가 ‘지옥의 제재’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함.

☐ 벨라루스는 서방 국가들의 제재로 연간 수출액이 180억 달러(한화 약 22조 9,212억 원)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.
- 지난 5월 16일 로만 골로브첸코(Roman Golovchenko) 벨라루스 총리는 제재로 유럽연합(EU, Euorpean Union)과 북미 수출이 어려워졌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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