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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체코 프라하, 7월부터 음주 금지 구역 200곳 이상 확대 추진

체코 Expats 2022/05/19

☐ 체코 프라하 시의회는 2022년 7월부터 음주 금지 구역 확대를 추진함.
- 체코 프라하(Prague) 시의회는 2022년 여름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음주 금지 구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.
- 프라하 시의회는 6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2022년 5월 말 개정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.

☐ 프라하 시의회는 법안 개정이 음주 관광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이며, 처벌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힘.
- 프라하 시의회는 공공장소 내 음주에 관한 법령 개정을 통해 2022년 7월 1일부터 음주 금지 구역을 200곳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, 인기 관광 지역인 나플라브카(Náplavka)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.
- 시의회는 개정안이 음주 관광 도시로서 프라하의 이미지를 탈피하고, 문화 산업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힘.
- 또한 시의회는 현재는 경찰이 음주 금지 구역에서 음주를 하는 경우에만 벌금을 부과하지만, 법안이 개정되면 음주 금지 주역에서 주류 용기를 개봉하기만 해도 관광객에게 벌금을 부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.

☐ 체코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1/4분기 체코에 방문한 관광객 수가 증가 추세를 보임. 
- 체코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1/4분기 체코에 체류한 관광객이 약 280만 명으로,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던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힘.
- 체코 통계청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유입이 증가했으며, 독일과 슬로바키아 관광객이 다수를 차지했다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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