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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르비아, 대(對)러시아 제재 동참 거부

세르비아 Euractiv, European western balkans 2022/05/20

☐ 세르비아 대통령은 러시아 제재 조치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.
- 5월 15일 알렉산다르 부치치(Aleksandar Vucic) 세르비아 대통령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세르비아는 러시아 제재에 동참할 의사가 없다고 밝힘.
- 또한 부치치 대통령은 국제 사회의 러시아 제재가 불공정하다고 주장함.

☐ 부치치 대통령은 세르비아가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.
- 부치치 대통령은 세르비아가 제재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자본 시장에서 7%의 높은 이율을 적용받고 있으며, 재융자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힘.
- 안나 브르나비치(Ana Brnabić) 세르비아 총리도 세르비아 정부가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본 시장 진입이 방해받고 있다며, 러시아 제재 거부가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주장함.

☐ 세르비아 당국은 거짓 폭탄 테러 협박 사건이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라는 압박이라고 주장함. 
- 5월 16일 세르비아 당국에 대통령 청사, 학교, 쇼핑몰, 레스토랑, 축구 경기장, 동물원, 공항 등 100개 이상 시설물에 폭탄이 설치되어있다는 협박 메일이 전송된 것으로 알려짐. 
- 세르비아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장소에 폭탄은 없었으며, 발송된 메일은 해외 여러 국가에서 발송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힘.
- 5월 17일 브르나비치 총리는 폭탄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, 이는 외부에서 수행된 조직적 공격이며, 세르비아의 독립적 외교 정책을 무시하고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라는 일종의 압박이라고 주장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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