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조지아 이메레티주, 1억 3,200만 라리 규모 프로젝트 1,200건 진행 중
조지아 Agenda.ge 2022/05/23
☐ 조지아 중서부 지역인 이메레티(Imereti)주에서 총 1억 3,200만 라리(한화 약 579억 원) 규모 프로젝트 1,200건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.
- 조지아 인프라부는 이메레티주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이 다양한 국가 기금과 프로그램, 유럽연합(EU, European Union) 지원금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힘.
- 이메레티주는 조지아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, 주도(州都)는 쿠타이시(Kutaisi)시이고 인구는 48만 명에 달함.
☐ 조지아 인프라부 제1차관은 이메레티주에서 교육, 도로, 수도 시설 등 기반 시설이 건설되고 있다고 밝힘.
- 일리아 베기아슈빌리(Ilia Begiashvili) 조지아 인프라부 제1차관은 다양한 종류의 기반 시설을 건설 중이라고 발언함.
- 베기아슈빌리 제1차관에 따르면, 건설 중인 기반 시설로는 유치원, 학교, 도로, 급수, 하수 처리 시설 등이 있음.
☐ 한편 조지아 동부의 카헤티주에서도 3,100만 달러(한화 약 394억 6,300만 원)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 500건이 진행 중임.
- 조지아 동부의 카헤티(Kakheti)주에서도 정부와 유럽연합이 함께 하는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통해 레크레이션 공간, 관개 시설, 문화 공간 등 다양한 기반 시설이 건설될 예정임.
- 베기아슈빌리 제1차관은 카헤티주의 기반 시설 건설 프로젝트의 입찰이 이미 종료되었으며, 선정과 평가 단계에 와 있다고 설명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미국 상원, 400억 달러 규모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 승인 | 2022-05-23 |
---|---|---|
다음글 |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정상, 나고르노-카라바흐 평화 협상 논의 | 2022-05-2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