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터키,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거부권 행사 철회하지 않을 것

튀르키예 Balkan insight, AP news 2022/05/23

☐ 터키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(NATO) 가입을 계속 거부하겠다고 밝힘.
- 5월 1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(Recep Tayyip Erdogan) 터키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의 NATO 가입을 계속 반대하겠다고 밝힘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안보 동맹인 나토가 쿠르드(Krud)족 테러 단체를 지원하는 핀란드와 스웨덴을 받아줄 수 없다고 주장함.

☐ 에르도안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이 쿠르드족 단체 지원을 중단하고, 수출 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구함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이 테러 단체인  쿠르드 노동자당(PKK, Kurdish Workers’Party) 관련자들을 숨겨주고 있다며, 양국이 시리아 내 쿠르드족 군대를 지원해 터키의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함.
- 또한, 2019년 터키의 시리아 침공을 이유로 부과한 무기 수출 금지 제재도 해제할 것을 요구함.

☐ 터키는 핀란드와 스웨덴의 NATO 가입에 앞서 터키의 안보 문제부터 해결해 줄 것을 나토에 요구하고 있음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사울리 니니스토(Sauli Niinisto) 핀란드 대통령, 막달레나 안데르손(Magdalena Andersson) 스웨덴 총리와 개별적으로 통화하여 터키의 안보 우려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함.
- 또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옌스 스톨렌베르그(Jens Stoltenberg) NATO 사무총장에게도 터키의 안보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힘.
- 메블륫 차부쉬오울루(Mevlüt Çavuşoğlu) 터키 외무장관은 안토니 블링컨(Antony Blinken) 미국 국무장과의 회담에서 핀란드와 스웨덴의 NATO 가입에 앞서 터키의 안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함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