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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폴란드, 2022년 1/4분기 무역적자 66억 유로

폴란드 Polskie Radio, Think ING 2022/05/23

☐ 폴란드 통계청은 2022년 1/4분기 폴란드 무역수지를 발표함.
- 폴란드 중앙통계청은 2022년 1/4분기 동안 폴란드는 약 66억 유로(한화 약 8조 8,739억 원)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폴란드 중앙통계청 발표에 따르면, 2022년 1/4분기 총수출액은 795억 유로(한화 약 106조 8,909억 원), 수입액은 862억 유로(한화 약 115조 8,993억 원)로 조사됨.

☐ 폴란드 중앙은행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폴란드 무역수지 적자를 추동한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함.
- 폴란드 중앙은행은 2022년 3월 연간 상품 수입액은 34.3% 증가했지만, 수출액은 16.2% 증가했다고 밝힘.
- 폴란드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,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폴란드의 주요 수출국인 우크라이나, 러시아, 벨라루스와의 교역량이 급감함.
- 또한, 상품 수입량 변화는 미미하지만, 에너지,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입액이 증가하여 무역 수지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함.

☐ 폴란드 중앙은행은 2022년 경상수지 적자 현상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함.
- 폴란드 중앙은행은 여전히 폴란드 기업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,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상승도 경상수지를 악화시킬 것으로 전망함.
- 또한 폴란드 중앙은행은 유럽연합 지원금 지급 중단 조치 해제의 불확실성으로 환율 가치가 불안정한 점도 경상수지 적자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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