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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루스 국립은행, 은행법 개정안 발표
벨라루스 Belta 2022/05/24
☐ 5월 20일 벨라루스 국립은행 부총재는 벨라루스 국립은행이 개정된 은행법을 마련하였다고 발표함.
- 드미트리 라프코(Dmitry Lapko) 벨라루스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the Republic of Belarus) 부총재는 벨라루스 국립은행이 법 집행 관행과 국제 경험이 반영된 포괄적인 은행법을 마련하였다고 발표함.
- 라프코 부총재는 벨라루스 내 금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은행법이 마련되었다고 설명함.
☐ 라프코 부총재는 새로운 은행법에서 금융시정 효율화, 안정화를 위한 내용 뿐 아니라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조항이 강화되었다고 설명함.
- 라프코 부총재는 은행 서비스 내 소비자 보호, 채무인의 과도한 재정 부담 제거, 은행 관리, 경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은행법을 개정하였다고 밝힘.
- 또한 자금 세탁법과 테러 및 대량살상무기 자금 지원 방지법 등의 내용을 반영하고, 은행의 정보 보안 강화, 사이버 공격 대응, 전자 결제를 이용한 사기 방지 등의 조항들도 포함되었다고 설명함.
☐ 지난 4월 벨라루스 대통령은 벨라루스의 비우호 국가들 기업에 지급을 제한하는 결의안에 서명한 바 있음.
- 지난 4월 7일 알렉산더 루카셴코(Aleksandr Lukashenko) 벨라루스 대통령은 비우호 국가 기업에 대금 지급을 중단하는 결의안에 서명함.
- 위 결의안에는 은행과 다른 금융기관들이 비우호 국가 기업들의 대금 지급을 거부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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