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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슬로바키아 트렌친, 슬로바키아에서 실업률이 가장 낮은 지역

슬로바키아 SME 2022/05/24

☐ 슬로바키아 당국에 따르면, 트렌친 자치구는 평균 실업률이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됨.
- 슬로바키아 노동, 사회 및 가족 중앙 사무소(Central Office of Labour, Social Affairs and Family) 자료에 따르면, 2022년 4월 슬로바키아의 실업률은 6.54%를 기록함.
- 또한, 트렌친(Trenčín) 자치구의 실업률은 3.9%를 기록하여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낮았고, 리마브스카 소보타(Rimavská Sobota) 지역의 실업률이 20.17%로 가장 높게 조사됨. 

☐ 슬로바키아 노동부는 2022년 실업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하여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힘. 
- 5월 19일 밀란 크라니아크(Milan Krajniak) 슬로바키아 노동사회부 장관은 2022년 4월 실업률이 2020년 4월 실업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,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힘. 
- 또한, 크라니아크 장관은 2021년 여름까지 장기 실업자가 증가했지만, 이번 조사에서는 장기 실업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임.

☐ 또한, 슬로바키아 당국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힘. 
- 카롤 지머(Karol Zimmer) 노동, 사회 및 가족 중앙 사무소 총장은 약 1만 2,000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취업을 희망했으며, 이 중 약 8,000명이 고용되었다고 밝힘.
- 또한, 지머 총장은 취업에 성공한 우크라이나 난민들 중 약 1,000명이 고용 계약을 해지하고 우크라이나에 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임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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