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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헝가리, 실업률 꾸준히 감소세

헝가리 Index, Hungary today 2022/05/30

☐ 헝가리 중앙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평균 실업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.  
- 헝가리 중앙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2~4월 헝가리 국민 15~74세의 평균 고용 인구는 468만 4,000명으로,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만 9,000명 증가함.
- 중앙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, 증가한 고용 인구 중 10만 명은 1차 노동 시장, 1만 4,000명은 해외 취업자로 조사되었으며, 공무원은 5,000여 명 감소함.
- 또한, 15~64세 인구 중 취업자는 400만 5,800명으로 해당 연령대 취업률은 74.1%로 나타남.

☐ 전문가에 따르면, 헝가리 노동 시장은 거의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황임.
- ING 은행의 수석 경제 분석가인 피터 비로바츠(Péter Virovácz)는 헝가리 노동 시장이 완전 고용에 근접하여 더 이상 고용률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함.
- 그러나 비로바츠는 매년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현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함. 

☐ 또한, 전문가는 지역에 따라 실업률의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함.
- 경제 분석가 비로바츠는 헝가리 북부 지역의 실업률이 7%에 달하는 데 비해 서부 지역 실업률은 2% 미만으로 지역 간 격차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함. 
- 비로바츠의 분석에 따르면, 지역 간 실업률 차이는 지역별 소득 격차에서 비롯된 것으로 부다페스트(Budapest)와 헝가리 동부 도시의 소득 격차가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전면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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