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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페루, 스타트업 창업과 중소기업 성장 지원 정책 강화

페루 El Comercio, 247 News Agency, Andina 2022/05/31

☐ 페루 정부가 중소기업을 성장 펀드 지원 대상에 공식적으로 포함하는 법안을 승인했음.
- 최근 페루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그레서펀드(Grecer Fund) 지원 대상에 영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시키는 조항을 명문화했다고 밝혔음.
- 해당 법안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설립과 제품 개발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정부 재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.
- 페루 정부는 앞으로 90일 이내 관련 법안의 시행령을 확정하고 법안의 적용을 시작해야 함.

☐ 페루 정부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확대 법안을 실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 회복임.
- 페루 정부는 그레서펀드 관련 새 규정을 발표하면서 동 정책을 통해 많은 재원을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음.
- 페루 정부는 현재 페루가 전례 없던 경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, 이러한 미증유의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음.
- 페루 정부는 이번에 통과한 법안을 근거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음.

☐ 페루 정부가 경제 회복을 위해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과 새로이 54억 달러 규모의 대출 공여 협약을 맺었음.
- 한편, 페루 정부는 최근 IMF와 약 54억 달러(한화 약 6조 6,880억 원)의 새 대출 공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.
- 페루 정부는 이번에 54억 달러의 신규 차관을 공여 협약을 맺으면서, 약 80억 달러(한화 약 9조 9,080억 원)의 기존 대출 계획은 취소한다고 언급했음. 
- 페루 정부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지금, 페루의 경제 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IMF와 대출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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