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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스라엘, 사우디아라비아와 외교관계 정상화 추진

이스라엘 Middle East Eye, The Times of Israel 2022/06/02

☐ 야이르 라피드(Yair Lapid) 이스라엘 외무장관은, 이스라엘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국교 정상화를 위해 미국 및 걸프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음. 
- 라피드 외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외교관계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음. 
- 또한, 사우디아라비아와 외교관계 정상화는 이스라엘의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하였음. 

☐ 라피드 외무장관은, 지난 2020년 미국의 중재로 체결된 ‘아브라함 협정’을 언급하며,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외교관계 정상화는 아브라함 협정의 연장선이자 다음 단계라고 설명하였음.
- 2020년 체결된 아브라함 협정을 통해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, 바레인, 모로코 간 외교관계가 정상화되었음.
-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외교관계는 없지만, 무함마드 빈 살만(Muhammad bin Salman) 왕세자는 2020년 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이스라엘 총리와 비공식 회담을 가진 바 있음. 

☐ 2021년 4월, 파이살 빈 파르한(Faisal bin Farhan)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은, 이스라엘과의 국교 정상화 합의가 중동 지역에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.
- 조 바이든(Joe Biden)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며, 이번 방문 에서 외교관계 정상화에 대한 최종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. 
-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사안 중에는, 이스라엘인 무슬림 순례자들을 위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직항 편을 신설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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