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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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가리아, EBRD로부터 구조 개혁 및 에너지 프로젝트 지원 받을 예정
불가리아 Novinite, See News 2022/06/02
☐ 불가리아는 유럽부흥개발은행과 자금 조달 양해각서에 서명함.
- 5월 30일 키릴 페트코프(Kiril Petkov) 불가리아 총리는 아센 바실레프(Asen Vassilev) 불가리아 재무장관, 오딜 르노 바소(Odile Renaud-Basso)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,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) 총재와 함께 불가리아에 자금을 지원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함.
- EBRD의 지원금은 EU의 국가 간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2021~2027 결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되었으며, 향후 불가리아 정부의 구조 개혁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짐.
☐ 페트코프 총리는 EBRD의 지원금이 불가리가 국가 전반의 개혁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.
- 페트코프 총리는 EBRD의 지원금을 다양한 국가 개혁 프로젝트 실행에 사용할 것이며, 불가리아 정부는 이를 실행할 훌륭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함.
- EBRD는 EU의 보조금 63억 유로(한화 약 8조 4,174억 원)가 포함된 자금을 지원할 것이며, 이는 건강·교육·교통·에너지·디지털화와 같은 국가 전반의 핵심 영역의 개혁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임.
☐ 불가리아 정부는 EU 승인에 따라 에너지 부문 개혁을 가장 우선시할 것이며, 실행은 EBRD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임.
- EBRD는 EU 승인 계획에 따라 불가리아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와 개혁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, EBRD는 인프라 부문, 공공-민간 파트너십, 공공 부문 개혁, 민간 부문 경쟁력, 혁신, 포용적 성장, EU 금융 상품의 개발 및 구현에서 불가리아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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