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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타르 온실 시장, 2027년까지 3억 9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

카타르 Doha News, Your Middle East 2022/06/07

☐ 카타르의 온실(Greenhouse)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약 3억 9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.
- 카타르의 온실 시장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, 2022년부터 2027년까지 해당 산업 분야가 14.5%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.
- 2021년 카타르의 온실 시장의 규모는 1억 3,720만 달러(한화 약 1,717억 원) 규모였으며, 카타르에서 작물이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. 

☐ 카타르 정부는 지난 몇 년간 농업 분야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어 자급자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음.
- 2017년 걸프협력회의(GCC)에서 카타르와 단교하고 무역을 단절한다는 결정을 내린 이후 카타르는 농업 분야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자급자족을 추진하게 됨.
- 해당 사건 이전에 카타르는 자국 식량 수요량의 80%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왔음.

☐ 카타르 정부는 자국 농업 분야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시작하였으며, 지역 농장에 자금 지원을 확대해 왔음.
- 2021년 카타르의 총 채소 생산량은 10만 2,000톤에 달하였으며, 지난 5년간 카타르 정부는 농장 소유주에게 5,777기의 온실을 제공하였음. 
- 유세프 알쿨라피(Youssef al Khulaifi) 카타르 농업부 국장은 온실 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카타르의 채소 생산량이 2~3% 증대될 것으로 예측하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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