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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칠레 대통령, 총기 소유 완전 금지 법안 도입 주장

칠레 Merco Press, Chronicles, CNN 2022/06/07

☐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이 TV 인터뷰에서 총기 소유를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음.
- 최근 가브리엘 보리치(Gabriel Boric) 칠레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국민 TV 연설을 진행함.
- 보리치 대통령은 TV 연설에서 칠레에서 총기 소유를 완전히 금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음.
- 보리치 대통령은 총기 범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하면서, 총기를 이용한 강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총기 소유를 강력히 제재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음.

☐ 노동자의 날, 칠레 노조 연합 행사장에서 무장 갱단의 총기 난사로 기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음.
- 지난 2022년 5월 1일, 칠레 노조 연합은 국제 노동자의 날을 맞이하여 관련 행사를 진행했음.
- 행사장에서 지역 갱단 간 충돌이 발생했고, 총기를 이용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노동자의 날 행사에 참석한 민간인과 기자 사상자가 발생함.
- 노동자의 날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참석한 29세의 프란시스카 산도발(Francisca Sandoval) 기자가 총격을 받고 12일 후에 사망했음.

☐ 무고한 민간인과 기자가 갱단 간의 총격전으로 다치거나 사망하자 총기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음.
- 칠레는 중남미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범죄율이 낮은 나라 중 하나이나 최근 범죄율이 상승하고 있음.
- 이처럼 칠레에서 범죄율이 상승하고 강력 범죄가 늘어나자,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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