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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나이 정부, 최초로 여성 장관 임명
브루나이 The Straits Times, The Scoop 2022/06/09
☐ 브루나이 국왕은 2022년 6월 7일 내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힘.
- 2022년 6월 7일 하사날 볼키아(Hassanal Bolkiah) 브루나이 국왕은 내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힘.
- 이번 내각 개편으로 새로 임명된 장관은 2022년 6월 7일부터 4년 간 임기를 수행함.
☐ 이번 내각 개편으로 브루나이 사상 최초의 여성 장관이 임명됨.
- 이번 내각 개편으로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된 하자 로마이자(Hajah Romaizah)는 브루나이 사상 최초의 여성 장관임.
- 하자 로마이자 장관 이전에 총리실 차관, 법무장관, 문화청소년체육부 차관 등 브루나이 정부에서 여성이 임명된 사례가 있으나 장관급은 이번이 최초임.
- 이외에도 재정경제부 차관에 여성인 제티 수피나 사니(Pg Hjh Zety Sufina Pg DP Hj Sani)가 임명됨.
☐ 이번 내각 개편은 국정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임.
- 브루나이 국왕은 내각 개편을 발표하면서 충성과 책임을 동반한 신뢰를 보일 것을 거듭 강조함.
- 익명의 현지 언론 분석가가 중국의 언론사 신화통신(Xinhua News)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, 이번 내각 개편은 국내외 주요 분야를 안정적으로 이끌면서도 동시에 행정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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