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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 정부, 국내외 투자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
우즈베키스탄 Spot, UzDaily 2022/06/10
☐ 6월 8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를 통한 대규모 인프라 사업 추진을 허용함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, 민간 투자자들로부터의 기금 유입을 위해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.
-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정의하는 최소 투자 프로젝트 비용은 2,000억 솜(한화 약 228억 원)이며, 이는 2021년 8월 대통령 결의안으로 결정된 금액임.
☐ 또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예산 기금 투입 타당성 평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립함.
- 이번 결정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각 지역 정부들은 실무단을 구성하여 제안된 투자 프로젝트를 검토하고, 특별위원회에 선정된 계획들을 추천하게 됨.
- 또한 각 지방 정부 실무단은 인프라 예비 비용을 계산하고 인프라가 배치될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는 작업을 하게 됨.
☐ 지난 2021년 8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인프라 투자에 관한 대통령 결의안을 서명하고 발표함.
- 당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서명한 결의안에는 2021년 10월 1일부터 해외 기술과 네트워크가 포함된 2,000억 달러(한화 약 228억 원) 이상 인프라 프로젝트에는 투자 금액의 25% 가량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내용이 포함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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