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동부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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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로바키아, 2022년 1/4분기 실업률 하락
슬로바키아 Budapest Business Journal, Slovak Spectator 2022/06/13
☐ 슬로바키아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1/4분기 실업률이 하락함.
- 슬로바키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, 2022년 1/4분기 실업률은 전년 동기 7.1%에서 6.4%로 하락했음.
- 통계청은 2021년 4/4분기 실업자는 18만 3,400명이고 실업률은 6.6%였으나, 2022년 1/4분기에는 17만 4,900명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임.
☐ 통계청은 별도의 보고서에서 예비 추정치대로 경제가 성장했고, 가계 소비가 증가했다고 밝힘.
- 통계청은 별도의 보고서에서 슬로바키아의 2022년 1/4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3.1% 증가해 예비 추정치와 일치했다고 밝힘.
- 또한, 2022년 1/4분기 가계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9.1% 증가했으며, 투자 활동이 6.4% 증가하면서 경제 성장을 추동했다고 덧붙임.
☐ 한편,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실질 임금은 하락한 것으로 알려짐.
- 슬로바키아 통계청에 따르면, 2022년 1/4분기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7.8% 상승해 1,212 유로(한화 약 163만 원)를 기록했으나,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실질 임금 상승률은 -1.4%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됨.
- 또한, 통계청 자료에서 2021년 대비 급여가 가장 높게 증가한 업종은 금융 및 보험으로 19.8% 상승했으며, 기타 서비스직이 16.1%, 숙박 및 요식업이 14.6%인 것으로 나타났음. 숙박 및 요식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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