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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불가리아, 4월까지 수출 27% 이상 증가

불가리아 Novinite, Zawya 2022/06/15

☐ 불가리아 국립 통계연구소는 2022년 1~4월 수출액이 증가했다고 발표함.
- 불가리아 국립 통계연구소는 EU 외 국가를 대상으로 한 2022년 1~4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.5% 증가한 92억 2,400만 레프(한화 약 6조 3,627억 원)을 기록했으며, 총수출은 33.6% 증가한 287억 8,100만 레프(한화 약 19조 8,542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국립 통계연구소 자료에 따르면,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생산 단가가 증가해 수출액이 증가했으며, 광물 연료 및 유류 제품이 198.3%, 동물 및 식물성 지방 제품이 141.8%로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됨.  

☐ 국립 통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수입액도 증가했음.
- 국립 통계연구소 자료에 따르면, EU 외 국가를 대상으로 한 2022년 1~4월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.3% 증가하여 143억 8,500만 레프(한화 약 9조 9,233억 원)에 달했고, 총수입은 40.5% 증가한 326억 7,800만 레프(한화 약 22조 5,425억 원)를 기록함.
- 한편, 수입에서도 광물 연료 및 유류 제품과 동물 및 식물성 지방 제품이 각각 151.3%, 138.7%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증가 폭을 보임.

☐ 불가리아 무역수지는 EU와 EU 외 국가들에서 차이를 보임.
- 불가리아가 2022년 1/4분기 EU 회원국에 수출한 금액은 전년 대비 36.9% 증가한 142억 380만 레프(한화 약 9조 7,983억 원)을 기록함. 3월에만 수출액이 55억 9,890만 레프(한화 약 3조 8,623억 원)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49.4% 증가함. 1/4분기에 불가리아가 EU 회원국으로부터 수입한 금액은 138억 4,200만 레프(한화 약 9조 5,487억 원)로 전년 대비 31% 증가했고, 3월에만 32.4% 증가하여 52억 9,280만 레프(한화 약 3조 6,511억 원)를 기록함. EU 회원국과의 2022년 1/4분기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하였음.  
- 반면, EU 외 국가들 중에서는 터키가 수출입 부문 모두에서 주요 교역국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, EU 외 국가들과의 무역수지는 에너지 수입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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