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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페루, 통신 인프라 확장 계속...관련 예산 지출 크게 증가

페루 El Peruano, El Comercio 2022/06/16

☐ 페루 정부가 2022년 들어 인터넷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예산 지출을 큰 폭으로 늘렸음.
- 최근 페루 통신교통부(Ministerio de Transportes y Comunicaciones)가 2022년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 성과를 발표했음.
- 페루 통신교통부에 따르면 페루 정부는 2022년 1~5월 사이 5개월 동안 1억 2,870만 누에보 솔(한화 약 443억 원)을 인터넷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으로 사용했음.
- 이는 첫 2018~2021년 3년간 통신 인프라 구축에 지출한 연평균 예산과 비교했을 때 127.5% 증가한 수준이라고 페루 통신교통부는 덧붙였음.

☐ 페루 통신교통부는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 통신 인프라 사업에 힘을 더할 예정임.
- 페루 정부는 현재 ‘국가 통신 인프라(Pronatel, Programa Nacional de Telecomunicaciones)’ 프로그램을 진행 중임. 
- 해당 프로그램은 오지를 비롯해 그동안 통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페루 국민에게 더 나은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브로드밴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임.
- 페루 통신교통부는 2022년 남은 기간에도 국가 통신 인프라 사업을 계획대로 수행할 방침임.

☐ 페루 통신교통부가 설치된 인터넷 통신망을 운영하고 관리할 사업자 선정을 시작했음.
- 한편, 페루 통신교통부는 국가 인터넷 통신망 운영과 유지 보수를 책임질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알렸음. 
- 페루 통신교통부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국가 해당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음. 
- 페루 통신교통부는 건실한 사업자를 선정해야 더 많은 페루 국민이 디지털 인프라의 혜택을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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