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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러시아 원자력공사와 원자력 발전소 비용 조절 논의

우즈베키스탄 bne Intellinews, The Tashkent Times 2022/06/17

☐ 6월 13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차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 원자력공사와 원자력 발전소 비용 조절을 논의하였다고 밝힘.
- 셰르조드 코자에프(Sherzod Khodjaev)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차관은 러시아 원자력공사인 로스아톰(Rosatom)에 우즈베키스탄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경제적 타당성에 관하여 문의하였다고 언급함.
- 코자에프 차관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로 화석 연료 의존을 줄일 수 있어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첨언함.

☐ 코자에프 차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서 로스아톰이 향후 전략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.
- 코자에프 차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첫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장소가 선정되었으나, 일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발언함.
- 또한 코자에프 장관은 어떠한 종류의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되고 어떻게 운영될지 정해지지 않았으며, 이러한 내용이 결정되어야만 구체적인 건설 비용을 계산할 수 있다고 첨언함.

☐ 우즈베키스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첫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계획임.
- 주라벡 미르자마흐무도프(Jurabek Mirzamakhmudov) 우즈아톰(Uzatom) 사장은 우즈베키스탄 최초 원자력 발전소가 늦어도 2028년 12월에는 운영을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음.
- 지난 2019년 10월 알렉세이 리하체프(Alexey Likhachev) 로스아톰 CEO는 2019년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언하였으나, 현재까지 관련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상황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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