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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티오피아, 11개월 간 12억 달러 규모 커피 수출 수익

에티오피아 Ethiopian Monitor, FanABC 2022/06/20

☐ 에티오피아 커피 및 차 관리국(Ethiopian Coffee and Tea Authority)에 따르면, 지난 11개월 간 에티오피아는 12억 달러(한화 약 1조 5,498억 원) 규모의 커피 수출 수익을 올렸음.
- 에티오피아는 2020/21 회계연도에 9억 600만 달러(한화 약 1조 1,700억 원)의 수익을 기록하였음. 
- 2021/22 회계연도 시작 후 11개월 만에 달성한 12억 달러 수익은 에티오피아의 커피 수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으로 기록되었음.

☐ 에티오피아 관계당국은 2021/22 회계연도에 커피 수출을 통해 최소 10억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하였음.
- 해당 수익은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 약 11개월 만에 달성하였으며, 총 23만 2,000톤의 커피를 수출하였음.
- 에티오피아에서 커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인 시다마(Sidama), 오로미아(Oromia)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해당 내용이 발표되었음. 

☐ 에티오피아의 커피 수출 수익 증대의 주요 원인은 커피 가격 상승, 공급망 증대, 투명한 거래 확산 등인 것으로 분석됨.
- 특히 신흥 시장인 중국 및 대만으로의 대규모 수출이 기록되어 에티오피아의 수출 실적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음.
- 에티오피아 산 커피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5개 국가는 차례로 독일, 사우디아라비아, 일본, 벨기에, 미국이며, 중국은 여덟 번째로 많은 양을 수입한 것으로 기록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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