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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제르바이잔, 지난 4년간 최저임금 2.3배 상승
아제르바이잔 Azernews 2022/06/21
☐ 6월 18일 아제르바이잔 노동사회보장부는 지난 4년간 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고 발표함.
- 지난 4년간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최저임금이 2.3배 증가하여 현재 최저임금은 300마나트(한화 약 22만 8,279원)임.
- 한편 4년간 아제르바이잔의 평균 월급은 41% 증가한 768마나트(한화 약 58만 4,356원), 중위 수준 월급은 8% 증가한 410마나트(한화 약 31만 1,960원)를 기록함.
☐ 아제르바이잔 노동사회보장부는 최저 임금뿐만 아니라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적 지출도 늘어났다고 발표함.
- 노동사회보장부는 최근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지속적으로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 보호와 사회적 지출을 늘리고 있다고 밝힘.
- 노동사회보장부에 따르면, 사회 보호와 사회적 지출을 수행하는 기구의 투명성과 효율성, 접근 가능한 사회 서비스도 개선됨.
☐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대통령 결의안에 따라 사회적 지출을 늘리고 최저 임금을 인상하였음.
- 2021년 10월 16일 일함 알리예프(Ilham Aliyev)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국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추가 조치에 관한 대통령 결의안에 서명함.
- 위 결의안에는 사회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, 최저임금을 기존 250마나트(한화 약 19만 원)에서 300마나트(한화 약 22만 8,363원)로 늘린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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