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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가나,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준금리 기록

가나 Ghanaweb, Myjoy Online 2022/06/23

☐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(Fitch Solutions)에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(Sub-Saharan Africa)의 20개국을 조사한 결과, 가나가 해당 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준금리를 가진 국가로 나타났음. 
- 가나 중앙은행(Bank of Ghana)은 가나의 기준금리를 19%로 책정하였음.
-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기준금리를 가진 국가는 앙골라로 나타났으며, 앙골라의 기준금리는 20%임. 

☐ 가나 중앙은행은 가나 경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대되고 있으며, 해외 투자 또한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함. 
- 이에 따라 가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의 17%에서 2%p 인상된 19%로 고시하였음.
- 가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후 인플레이션율 상승 기조가 점점 둔화되고 있어 효과적인 정책적 판단이라고 분석하였음.

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에는 적도 기니(Equatorial Guinea), 카메룬(Cameroon), 가봉(Gabon)의 기준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. 
- 적도니기, 카메룬, 가봉의 기준금리는 현재 3.5%임.
- 이어 코트디부아르(Cote d'Ivoire)와 토고(Togo)의 기준금리가 4%, 남아프리카공화국이 5.25%인 것으로 조사됨. 
- 반면, 앙골라의 기준금리는 20%, 가나의 기준금리는 19%, 모잠비크의 기준금리는 15.75%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 중 가장 높은 기준금리를 기록하였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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