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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메니아 총리, 러시아 대통령과 카라바흐 국경 문제 논의
아르메니아 Asbarez, Tass 2022/07/08
☐ 7월 6일 아르메니아 총리실은 아르메니아 총리가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로 카라바흐 및 국경 문제를 논의하였다고 발표함.
- 아르메니아 총리실 발표에 따르면, 니콜 파시니안(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(Vladimir Putin) 러시아 대통령이 양자 현안을 비롯하여 나고르노-카라바흐(Nagorno Karabakh) 상황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함.
- 한편 러시아 외교부도 지역 내 운송로 연결을 위해 아르메니아, 아제르바이잔, 러시아 부총리가 이끄는 실무단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운송로 건설 재건이 가까워졌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힘.
☐ 파시니안 총리와 푸틴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아르메니아, 아제르바이잔, 러시아 간 3자 합의 이행 상황을 언급함.
- 아르메니아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양국 정상이 2020년 11월 9일과 2021년 1월 11일, 11월 26일 아르메니아·아제르바이잔·러시아가 합의한 내용의 이행에 관한 견해를 논의하였다고 밝힘.
- 또한 총리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, 양국 정상은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국경구획안보위원회 활동에 대한 견해를 교환함.
☐ 또한 파시니안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터키와의 관계 정상화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함.
- 7월 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(Vienna)에서 터키와 러시아가 임명한 특사가 회담하였으며, 이번 회담 이후 양국이 제3국 국민들에게 양국 육로 국경을 개방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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