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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대통령, 영토 수호 의지 재천명
우크라이나 CNN, The Hill 2022/07/11
☐ 7월 7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영토를 이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함.
-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울프 블리쳐(Wolf Blitzer) CNN 기자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밝힘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영토가 전쟁을 종결하기 위한 외교적 협상의 소재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함.
☐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(Boris Johnson) 전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때문에 퇴임한 것은 아니며, 오히려 존슨 전 총리의 지원이 우크라이나에 크게 유익하였다고 밝힘.
-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존슨 총리가 우크라이나의 친구이며, 이후에도 영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함.
☐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시 정부 규모를 줄이기 위해 개각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후 복구를 위해 장관의 수를 줄이는 개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함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개각을 통해 전 세계로부터 신뢰도를 높이고, 부패를 척결하여 유럽연합(EU, European Union)에 가입하기 위한 준비를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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