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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코, EU 회원국 중 주택가격 상승률 1위 기록U 회원국 중 주택가격 상승률 1위 기록
체코 Expats 2022/07/13
☐ 유럽 통계청은 체코의 주택 가격이 EU 회원국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힘.
- 유럽 통계청(Eurostat)은 체코의 2022년 1/4분기 주택 가격이 EU 회원국 중 가장 많이 상승했다고 밝힘.
- 유럽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, 2022년 1/4분기 EU 회원국 평균 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.5% 상승했으나 체코에서는 24.7%를 기록하여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것으로 조사됨.
☐ 유럽 통계청은 EU 회원국 대다수에서 물가 상승률보다 주택 가격 상승률이 더 높았다고 밝힘.
- 유럽 통계청은 2016~2021년 24~26개의 EU 회원국에서 물가 상승률보다 주택 가격 상승률이 더 높았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며, 2010년부터 2022년 1/4분기까지 EU 회원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44.7%를 기록함.
- 유럽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, 2021년 기준 주택 가격의 연간 변동률과 물가 상승률의 차이가 가장 컸던 국가는 체코로 16.4%, 룩셈부르크와 네덜란드가 각각 11.2%, 리투아니아가 11.0%, 에스토니아가 10.2%의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조사됨.
☐ 체코의 임금 대비 주택 구매 비용도 EU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됨.
- 체코 저축은행(Česká spořitelna)과 유럽 인 데이터(Europe in Data)의 분석에 따르면, 체코는 평균 임금으로 신규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15년이 걸리며, 임금 대비 부동산 가격이 EU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됨.
- 체코 저축은행의 설문조사에 따르면,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 중 39%는 오래된 아파트를 구매해 개조하는 것을 선호하며, 30%는 신규 아파트를 구매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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